미래희망연대, 서청원 형집행정지·사면 거듭 촉구

입력 2010.03.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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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는 서청원 전 대표의 건강이 악화돼 더 이상 수감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형 집행정지와 사면을 촉구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서 전 대표가 의정부 교도소에서 개인용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래희망연대 관계자는 서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부터 2박3일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정부 교도소에 다시 수감됐다면서 담당 의사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어 심장마비 가능성이 있고,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는 판정을 내렸는데도 재수감 결정이 내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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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형집행정지·사면 거듭 촉구
    • 입력 2010-03-01 18:44:03
    정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는 서청원 전 대표의 건강이 악화돼 더 이상 수감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형 집행정지와 사면을 촉구했습니다. 이규택 대표는 서 전 대표가 의정부 교도소에서 개인용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래희망연대 관계자는 서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부터 2박3일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정부 교도소에 다시 수감됐다면서 담당 의사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어 심장마비 가능성이 있고,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가능성이 있다는 판정을 내렸는데도 재수감 결정이 내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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