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국내의 다른 TV 방송사들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회와 관련한 뉴스 보도용 동영상을 특집 프로그램에 사용함으로써 자사의 올림픽 방송권이 침해 당했다며 KBS와 MBC에 이에대한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또 국내 방송사들이 외국 방송사 화면을 뉴스에 사용한 것 역시 자사의 방송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입수 경위를 밝혀달라고 통보했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적절한 권리 보호 조치를 촉구 할 방침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SBS는 또 국내 방송사들이 외국 방송사 화면을 뉴스에 사용한 것 역시 자사의 방송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입수 경위를 밝혀달라고 통보했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적절한 권리 보호 조치를 촉구 할 방침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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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KBS·MBC ‘올림픽 방송권 침해’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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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19:42:33
SBS는 국내의 다른 TV 방송사들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회와 관련한 뉴스 보도용 동영상을 특집 프로그램에 사용함으로써 자사의 올림픽 방송권이 침해 당했다며 KBS와 MBC에 이에대한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또 국내 방송사들이 외국 방송사 화면을 뉴스에 사용한 것 역시 자사의 방송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입수 경위를 밝혀달라고 통보했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적절한 권리 보호 조치를 촉구 할 방침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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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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