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 있던 레저용 모터보트에서 불이 나 타고 있던 10명 중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일본 오키나와의 다케토미지마 인근 해상에서 잡지 사진 촬영을 위해 부근 섬으로 향하던 레저용 대형 모터보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선장 모토소코 씨는 오른쪽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선박은 두 시간 정도 탄 뒤 침몰했으며, 일본 당국은 선장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일본 오키나와의 다케토미지마 인근 해상에서 잡지 사진 촬영을 위해 부근 섬으로 향하던 레저용 대형 모터보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선장 모토소코 씨는 오른쪽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선박은 두 시간 정도 탄 뒤 침몰했으며, 일본 당국은 선장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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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키나와 해상서 선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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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19:43:13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 있던 레저용 모터보트에서 불이 나 타고 있던 10명 중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일본 오키나와의 다케토미지마 인근 해상에서 잡지 사진 촬영을 위해 부근 섬으로 향하던 레저용 대형 모터보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는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선장 모토소코 씨는 오른쪽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선박은 두 시간 정도 탄 뒤 침몰했으며, 일본 당국은 선장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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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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