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자녀 등하교 정보 휴대전화 문자로

입력 2010.03.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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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학 기술부는 초등생 자녀의 학부모들에게 등 하교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해 9월부터 전국 4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해온 이 서비스를 올 해는 100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의 비율이 높은 학교나 아동 대상 범죄 다발 지역, 교육 환경 취약 지역 등의 학교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서비스가 시행되는 학교의 재학생 중에서 이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에 한해 등·하교 여부와 이동 지점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모든 학교로 확대하고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조직을 이용한 등·하교 도우미제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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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자녀 등하교 정보 휴대전화 문자로
    • 입력 2010-03-01 20:55:44
    사회
교육 과학 기술부는 초등생 자녀의 학부모들에게 등 하교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해 9월부터 전국 4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해온 이 서비스를 올 해는 100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의 비율이 높은 학교나 아동 대상 범죄 다발 지역, 교육 환경 취약 지역 등의 학교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서비스가 시행되는 학교의 재학생 중에서 이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에 한해 등·하교 여부와 이동 지점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모든 학교로 확대하고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조직을 이용한 등·하교 도우미제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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