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굿바이 밴쿠버…4년 뒤 소치에서 外

입력 2010.03.01 (21:06) 수정 2010.03.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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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3월의 첫 날이자, 한 주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스포츠타임! 활기차게 문을 엽니다.



<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82개국 선수단이 참석한 폐막식에 우리나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미터 우승자인 모태범이 기수로 나섰습니다.



캐나다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따내 5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양용은이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마지막날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 파로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용은은 이로써 올 시즌 6번째 경기 만에 톱 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찬호가 플로리다주 탬파에 차려진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박찬호는 현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 등과 함께 불펜 투구를 시작했는데요.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팀 동료들이 박찬호의 합류를 반겼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이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에 후반 23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셀틱은 후반 추가 시간에 레인저스의 모리스 에두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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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굿바이 밴쿠버…4년 뒤 소치에서 外
    • 입력 2010-03-01 21:06:43
    • 수정2010-03-01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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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3월의 첫 날이자, 한 주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스포츠타임! 활기차게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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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82개국 선수단이 참석한 폐막식에 우리나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미터 우승자인 모태범이 기수로 나섰습니다.

캐나다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따내 5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양용은이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마지막날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 파로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용은은 이로써 올 시즌 6번째 경기 만에 톱 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찬호가 플로리다주 탬파에 차려진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박찬호는 현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 등과 함께 불펜 투구를 시작했는데요.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팀 동료들이 박찬호의 합류를 반겼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이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에 후반 23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셀틱은 후반 추가 시간에 레인저스의 모리스 에두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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