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위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등 해외파들도 현지에서 합류해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정예 멤버가 모였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제대로 모였습니다.
해외전훈과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걸러진 국내파와 J리거.
현지에서 합류한 해외파 등 남아공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멤버가 런던에서 재회했습니다.
특히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하고 대표팀에 날라온 이청용과,
비록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에 울어야했지만 한층 몸놀림이 가벼워진 박지성의 합류는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이청용 : "팀 순위 끌어올리고 도움도 기록하는 상승세를 대표팀에도 이어가고 싶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해야하는지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허정무 감독은 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입니다.
강팀을 상대로, 또 원정경기에서 어떤 전술로 나설지 시험하게 됩니다.
<인터뷰>허정무 감독 : "박주영의 자리와 또 강팀을 상대로 어떤 전술이 적합한지 시험하겠다."
사실상의 월드컵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대표팀은 결과와 관계없이 제대로 된 경기를 펼쳐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위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등 해외파들도 현지에서 합류해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정예 멤버가 모였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제대로 모였습니다.
해외전훈과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걸러진 국내파와 J리거.
현지에서 합류한 해외파 등 남아공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멤버가 런던에서 재회했습니다.
특히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하고 대표팀에 날라온 이청용과,
비록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에 울어야했지만 한층 몸놀림이 가벼워진 박지성의 합류는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이청용 : "팀 순위 끌어올리고 도움도 기록하는 상승세를 대표팀에도 이어가고 싶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해야하는지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허정무 감독은 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입니다.
강팀을 상대로, 또 원정경기에서 어떤 전술로 나설지 시험하게 됩니다.
<인터뷰>허정무 감독 : "박주영의 자리와 또 강팀을 상대로 어떤 전술이 적합한지 시험하겠다."
사실상의 월드컵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대표팀은 결과와 관계없이 제대로 된 경기를 펼쳐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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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도 축구대표팀 합류
-
- 입력 2010-03-01 22:04:37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위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등 해외파들도 현지에서 합류해 남아공 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정예 멤버가 모였습니다.
런던에서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제대로 모였습니다.
해외전훈과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걸러진 국내파와 J리거.
현지에서 합류한 해외파 등 남아공월드컵에 나설 사실상의 멤버가 런던에서 재회했습니다.
특히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하고 대표팀에 날라온 이청용과,
비록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에 울어야했지만 한층 몸놀림이 가벼워진 박지성의 합류는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이청용 : "팀 순위 끌어올리고 도움도 기록하는 상승세를 대표팀에도 이어가고 싶다."
<인터뷰>박지성 : "강팀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해야하는지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허정무 감독은 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실전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입니다.
강팀을 상대로, 또 원정경기에서 어떤 전술로 나설지 시험하게 됩니다.
<인터뷰>허정무 감독 : "박주영의 자리와 또 강팀을 상대로 어떤 전술이 적합한지 시험하겠다."
사실상의 월드컵 멤버가 모인만큼 이번 평가전에서 대표팀은 결과와 관계없이 제대로 된 경기를 펼쳐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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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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