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96센트 하락…78.70달러

입력 2010.03.02 (06:02) 수정 2010.03.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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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달러가치 상승과 미 제조업 경기의 예상에 못 미치는 부진 등으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오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96센트 내린 배럴당 78달러 7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73센트 하락한 배럴당 76달러 8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4월분 금값은 60센트 내린 온스당 1,118달러 30센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지인 칠레의 강진에도 불구하고, 구리 생산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5월 물 구리 가격은 7센트 오른 파운드 당 3달러 35센트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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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96센트 하락…78.70달러
    • 입력 2010-03-02 06:02:34
    • 수정2010-03-02 08:42:42
    국제
국제유가가 달러가치 상승과 미 제조업 경기의 예상에 못 미치는 부진 등으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오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96센트 내린 배럴당 78달러 7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73센트 하락한 배럴당 76달러 8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4월분 금값은 60센트 내린 온스당 1,118달러 30센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지인 칠레의 강진에도 불구하고, 구리 생산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5월 물 구리 가격은 7센트 오른 파운드 당 3달러 35센트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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