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국 선수단 오늘 귀국
입력 2010.03.02 (07:24)
수정 2010.03.02 (0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오르며 동계 스포츠 도전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개선합니다.
밴쿠버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 자크 로게 : “우린 잊을 수 없는 밴쿠버 올림픽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최국 캐나다가 종합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등 모두 14개의 소중한 메달을 따내 종합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내용 면에서도 질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결과입니다.
메달이 편중됐던 쇼트트랙뿐 아니라, 피겨와 스피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은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밴쿠버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이제 스벤 크라머와 정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세계의 벽을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히 맞서 넘으려는 20대 초반 쾌속세대 주역들이 자신감을 충전한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오르며 동계 스포츠 도전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개선합니다.
밴쿠버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 자크 로게 : “우린 잊을 수 없는 밴쿠버 올림픽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최국 캐나다가 종합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등 모두 14개의 소중한 메달을 따내 종합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내용 면에서도 질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결과입니다.
메달이 편중됐던 쇼트트랙뿐 아니라, 피겨와 스피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은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밴쿠버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이제 스벤 크라머와 정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세계의 벽을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히 맞서 넘으려는 20대 초반 쾌속세대 주역들이 자신감을 충전한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밴쿠버 한국 선수단 오늘 귀국
-
- 입력 2010-03-02 07:24:57
- 수정2010-03-02 07:27:27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오르며 동계 스포츠 도전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개선합니다.
밴쿠버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 자크 로게 : “우린 잊을 수 없는 밴쿠버 올림픽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최국 캐나다가 종합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등 모두 14개의 소중한 메달을 따내 종합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내용 면에서도 질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결과입니다.
메달이 편중됐던 쇼트트랙뿐 아니라, 피겨와 스피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은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밴쿠버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이제 스벤 크라머와 정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세계의 벽을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히 맞서 넘으려는 20대 초반 쾌속세대 주역들이 자신감을 충전한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오르며 동계 스포츠 도전사의 전환점을 마련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개선합니다.
밴쿠버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녹취> 자크 로게 : “우린 잊을 수 없는 밴쿠버 올림픽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최국 캐나다가 종합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등 모두 14개의 소중한 메달을 따내 종합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내용 면에서도 질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결과입니다.
메달이 편중됐던 쇼트트랙뿐 아니라, 피겨와 스피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은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은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밴쿠버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이제 스벤 크라머와 정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세계의 벽을 두려워하기보다 당당히 맞서 넘으려는 20대 초반 쾌속세대 주역들이 자신감을 충전한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