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운동장 개발 주거 비율 90%로 확대 추진
입력 2010.03.02 (11:38)
수정 2010.03.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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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숭의운동장을 축구전용경기장과 주상복합으로 재개발하는 숭의아레나파크 개발사업 과정에서 주거시설 비율을 더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시행자인 아레나파크개발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비율을 당초 계획한 6대 4에서 9대 1로 높여달라고 요청해와 사업계획 변경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아레나파크개발은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입니다.
숭의아레나파크는 숭의운동장을 철거하고 2만석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과 750가구의 주상복합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인천시는 사업 시행자인 아레나파크개발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비율을 당초 계획한 6대 4에서 9대 1로 높여달라고 요청해와 사업계획 변경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아레나파크개발은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입니다.
숭의아레나파크는 숭의운동장을 철거하고 2만석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과 750가구의 주상복합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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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운동장 개발 주거 비율 90%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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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1:38:52
- 수정2010-03-02 13:19:18
인천시는 숭의운동장을 축구전용경기장과 주상복합으로 재개발하는 숭의아레나파크 개발사업 과정에서 주거시설 비율을 더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시행자인 아레나파크개발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비율을 당초 계획한 6대 4에서 9대 1로 높여달라고 요청해와 사업계획 변경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아레나파크개발은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입니다.
숭의아레나파크는 숭의운동장을 철거하고 2만석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과 750가구의 주상복합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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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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