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명품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시사경제주간지인 요망신문주간은 지난해 중국의 명품 소비금액이 94억달러로 전세계 시장점유율 28%를 차지했다고 '세계명품협회'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명품 소비국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경기활성화를 위해 푼 과잉유동성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부동산과 명품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의 시사경제주간지인 요망신문주간은 지난해 중국의 명품 소비금액이 94억달러로 전세계 시장점유율 28%를 차지했다고 '세계명품협회'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명품 소비국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경기활성화를 위해 푼 과잉유동성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부동산과 명품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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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난해 명품소비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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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9:56:53
지난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명품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시사경제주간지인 요망신문주간은 지난해 중국의 명품 소비금액이 94억달러로 전세계 시장점유율 28%를 차지했다고 '세계명품협회'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명품 소비국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신문은 중국이 경기활성화를 위해 푼 과잉유동성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부동산과 명품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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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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