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마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이란 큰 선물을 안고 드디어 귀국했습니다.
주요뉴스정리부터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연아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앞장선 가운데 선수단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나온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태릉 선수촌으로 이동했고, 내일 오전 다시 모여 해단식을 갖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출전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2012년 유럽선수권까지 터키 대표팀을 맡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한시적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독일 월드컵 때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했던 지단이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지단은 스페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축구팬들과 당시 대표팀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마테라치에게는 사과할 수 없다며 차라리 죽고 말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별 중의 별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꼽혔습니다.
미국의 ESPN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50명의 선수를 뽑아 순위를 매겼는데요.
메시가 첫 손에 꼽혔고, 포르투갈의 호날두,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브라질의 카카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쉽게도 5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네요.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마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이란 큰 선물을 안고 드디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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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연아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앞장선 가운데 선수단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나온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태릉 선수촌으로 이동했고, 내일 오전 다시 모여 해단식을 갖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출전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2012년 유럽선수권까지 터키 대표팀을 맡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한시적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독일 월드컵 때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했던 지단이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지단은 스페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축구팬들과 당시 대표팀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마테라치에게는 사과할 수 없다며 차라리 죽고 말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별 중의 별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꼽혔습니다.
미국의 ESPN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50명의 선수를 뽑아 순위를 매겼는데요.
메시가 첫 손에 꼽혔고, 포르투갈의 호날두,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브라질의 카카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쉽게도 5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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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밴쿠버 영웅들 금의환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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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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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마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이란 큰 선물을 안고 드디어 귀국했습니다.
주요뉴스정리부터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연아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앞장선 가운데 선수단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나온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태릉 선수촌으로 이동했고, 내일 오전 다시 모여 해단식을 갖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출전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2012년 유럽선수권까지 터키 대표팀을 맡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한시적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독일 월드컵 때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했던 지단이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지단은 스페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축구팬들과 당시 대표팀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마테라치에게는 사과할 수 없다며 차라리 죽고 말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별 중의 별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꼽혔습니다.
미국의 ESPN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50명의 선수를 뽑아 순위를 매겼는데요.
메시가 첫 손에 꼽혔고, 포르투갈의 호날두,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브라질의 카카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쉽게도 5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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