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연천읍 국도에서 26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 옆 컨테이너 창고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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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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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06:10:21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연천읍 국도에서 26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 옆 컨테이너 창고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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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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