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상대인 나이지리아에 대비하기위한 코트디부아르전은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 첫 훈련은 뜻밖에 간단했습니다.
촉박한 시간 탓에 곧바로 실전 훈련을 예상했지만,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회복 훈련 수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선수들에게 믿고 맡기겠다는 의지로 파악됩니다.
허정무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을 계획입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책임질 좌우 날개와, 기성용과 김남일 등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진, 이영표와 차두리가 버티는 좌우 풀백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용을 갖췄습니다.
박주영의 공백을 대신할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수비수들과의 호흡이 이번 평가전에서 찾아야 할 과제입니다.
여기에 백업 요원들의 활용 방안도 고민할 대상입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범석이와 난 서로 장단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감독님이 쓰시면 된다”
정확히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를 겨냥해 펼쳐질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월드컵 멤버 구성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이제 최적의 조합을 찾는 일만 남았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상대인 나이지리아에 대비하기위한 코트디부아르전은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 첫 훈련은 뜻밖에 간단했습니다.
촉박한 시간 탓에 곧바로 실전 훈련을 예상했지만,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회복 훈련 수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선수들에게 믿고 맡기겠다는 의지로 파악됩니다.
허정무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을 계획입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책임질 좌우 날개와, 기성용과 김남일 등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진, 이영표와 차두리가 버티는 좌우 풀백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용을 갖췄습니다.
박주영의 공백을 대신할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수비수들과의 호흡이 이번 평가전에서 찾아야 할 과제입니다.
여기에 백업 요원들의 활용 방안도 고민할 대상입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범석이와 난 서로 장단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감독님이 쓰시면 된다”
정확히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를 겨냥해 펼쳐질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월드컵 멤버 구성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이제 최적의 조합을 찾는 일만 남았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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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와 격돌, 최종 23인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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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09:26:00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상대인 나이지리아에 대비하기위한 코트디부아르전은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런던에서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 첫 훈련은 뜻밖에 간단했습니다.
촉박한 시간 탓에 곧바로 실전 훈련을 예상했지만,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회복 훈련 수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정예 멤버가 모인만큼 선수들에게 믿고 맡기겠다는 의지로 파악됩니다.
허정무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을 계획입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책임질 좌우 날개와, 기성용과 김남일 등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진, 이영표와 차두리가 버티는 좌우 풀백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용을 갖췄습니다.
박주영의 공백을 대신할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수비수들과의 호흡이 이번 평가전에서 찾아야 할 과제입니다.
여기에 백업 요원들의 활용 방안도 고민할 대상입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범석이와 난 서로 장단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감독님이 쓰시면 된다”
정확히 남아공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본선 상대 나이지리아를 겨냥해 펼쳐질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월드컵 멤버 구성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이제 최적의 조합을 찾는 일만 남았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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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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