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존 드리마니 마하마 가나 부통령을 접견하고 경제협력 증진과 개발협력 등 양국간 주요 관심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나가 아프리카의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가나의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과 관련해 양국 석유공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의했습니다.
또 가나의 플랜트와 인프라 건설 사업 분야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하마 부통령은 우리 정부의 유·무상 원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원조 확대를 요청하고, 인프라 건설과 농수산 분야 등에 우리 기업의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나가 아프리카의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가나의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과 관련해 양국 석유공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의했습니다.
또 가나의 플랜트와 인프라 건설 사업 분야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하마 부통령은 우리 정부의 유·무상 원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원조 확대를 요청하고, 인프라 건설과 농수산 분야 등에 우리 기업의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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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마하마 가나 부통령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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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10:19:00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존 드리마니 마하마 가나 부통령을 접견하고 경제협력 증진과 개발협력 등 양국간 주요 관심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나가 아프리카의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가나의 원유와 천연가스 개발과 관련해 양국 석유공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의했습니다.
또 가나의 플랜트와 인프라 건설 사업 분야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하마 부통령은 우리 정부의 유·무상 원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원조 확대를 요청하고, 인프라 건설과 농수산 분야 등에 우리 기업의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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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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