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했다” 동료 살해 조선족 동포 검거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살해한 중국 국적의 조선족 41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쯤 안성시 공도읍 회사기숙사에서 중국동포 31살 강모씨가 자신에게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고 험담했다는 이유로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