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는 핀란드 출신 모델 소피아 룸(21.여)씨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http://www.couple.net)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했다고 3일 밝혔다.
룸씨는 핀란드 파파라지사 소속 모델로 12살부터 모델활동을 해왔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남성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룸씨의 맞선 상대로 지원할 수 있다.
선우 관계자는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성격 90%, 외모 10%를 보고 상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 룸씨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선우 측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결혼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룸씨는 핀란드 파파라지사 소속 모델로 12살부터 모델활동을 해왔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남성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룸씨의 맞선 상대로 지원할 수 있다.
선우 관계자는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성격 90%, 외모 10%를 보고 상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 룸씨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선우 측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결혼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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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 외국인 모델, 한국서 공개 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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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11:14:22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핀란드 출신 모델 소피아 룸(21.여)씨가 자사 인터넷 사이트(http://www.couple.net)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했다고 3일 밝혔다.
룸씨는 핀란드 파파라지사 소속 모델로 12살부터 모델활동을 해왔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남성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룸씨의 맞선 상대로 지원할 수 있다.
선우 관계자는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성격 90%, 외모 10%를 보고 상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 룸씨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선우 측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결혼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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