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1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의 한 야산 절벽에서 조모(64) 씨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 씨가 높이 40m의 절벽에서 2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조 씨가 등산복 차림으로 숨진 점으로 미뤄 절벽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 씨가 높이 40m의 절벽에서 2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조 씨가 등산복 차림으로 숨진 점으로 미뤄 절벽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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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60대 등산객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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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16:31:44
3일 오후 1시1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의 한 야산 절벽에서 조모(64) 씨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 씨가 높이 40m의 절벽에서 2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조 씨가 등산복 차림으로 숨진 점으로 미뤄 절벽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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