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빙속 金 3총사 “소치 선전 다짐”

<앵커 멘트>



동계 올림픽 선수단이 오늘 해단식을 가졌는데요 스피드 스케이팅의 금메달 3총사는 벌써 다음 올림픽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자리 함께 했습니다.



<질문> 모태범 선수가 500미터에서 우승한 순간 김관규 감독이 뒷목이 찌릿했다고 그래요 그날 오늘 뭐 좀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던가요?



<질문> 이상화 선수는 모태범 선수가 금메달 따서 나도 한번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까?



<질문> 이승훈 선수는 만미터 3번째 출전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어요?



<질문> 모 선수는 천,천 5백이 주력이라는데 5백때 두번째 레이스 기록이 더 좋았어요 특별한 전략을 세웠던 겁니까?



<질문> 이상화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꿀벅지 금벅지같은 별명이 생겼어요,그만큼 혹독하게 훈련했단뜻인데 어떻게 연습했습니까? 훈련은 어떻게합니까?



<질문> 이승훈 선수는 쇼트트랙하다 스피드로 전향했잖아요 쇼트트랙 기술이 도움이 되던가요?



<질문> 모태범 선수와 이상화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스케이트를 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피소드도 많았다죠?



<질문> 이상화 선서는 남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습니까?



<질문 9> 이상화 선수는 훈련할 때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질문> 이승훈 선수는 심폐력이 탁월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비법이 있었던 겁니까?



<질문> 다음 목표는 뭡니까 올림픽 2연패 자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