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비자발급 여부 등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국무부 공보차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부상에 대한 비자 발급 문의가 있었던것으로 보이지만 민간 차원의 초청이며 비자 발급 여부에 대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 부상이 다음주 워싱턴에 오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과 미얀마간의 핵 협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두 나라의 접촉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크롤리 국무부 공보차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부상에 대한 비자 발급 문의가 있었던것으로 보이지만 민간 차원의 초청이며 비자 발급 여부에 대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 부상이 다음주 워싱턴에 오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과 미얀마간의 핵 협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두 나라의 접촉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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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김계관 비자발급 문제 타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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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07:36:50
미 국무부는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비자발급 여부 등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국무부 공보차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부상에 대한 비자 발급 문의가 있었던것으로 보이지만 민간 차원의 초청이며 비자 발급 여부에 대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김 부상이 다음주 워싱턴에 오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과 미얀마간의 핵 협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두 나라의 접촉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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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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