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탑서 어린이가 이착륙 지시
입력 2010.03.04 (08:10)
수정 2010.03.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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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관제탑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지시하는 어린이의 목소리가 올라왔습니다.
<녹취> 어린이 : "제트블루 171 이륙준비하라"
<녹취> 조종사 : "제트블루 171 이륙한다, 오버! 멋지군!"
미국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관제탑에서 오고간 교신입니다.
당국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어린이가 어떻게 1급 보안구역인 공항 관제탑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이 어린이가 관제사의 아들로 추정된다고 말했지만, 뉴욕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녹취> 어린이 : "제트블루 171 이륙준비하라"
<녹취> 조종사 : "제트블루 171 이륙한다, 오버! 멋지군!"
미국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관제탑에서 오고간 교신입니다.
당국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어린이가 어떻게 1급 보안구역인 공항 관제탑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이 어린이가 관제사의 아들로 추정된다고 말했지만, 뉴욕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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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제탑서 어린이가 이착륙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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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08:10:22
- 수정2010-03-04 08:29:57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관제탑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지시하는 어린이의 목소리가 올라왔습니다.
<녹취> 어린이 : "제트블루 171 이륙준비하라"
<녹취> 조종사 : "제트블루 171 이륙한다, 오버! 멋지군!"
미국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관제탑에서 오고간 교신입니다.
당국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어린이가 어떻게 1급 보안구역인 공항 관제탑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이 어린이가 관제사의 아들로 추정된다고 말했지만, 뉴욕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녹취> 어린이 : "제트블루 171 이륙준비하라"
<녹취> 조종사 : "제트블루 171 이륙한다, 오버! 멋지군!"
미국서도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관제탑에서 오고간 교신입니다.
당국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어린이가 어떻게 1급 보안구역인 공항 관제탑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이 어린이가 관제사의 아들로 추정된다고 말했지만, 뉴욕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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