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의 씀씀이가 지난해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롯데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쓴 돈은 평균 9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6천 원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고객들이 지난해보다 7% 더 많이 돈을 썼고 신세계 백화점도 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형마트도 상황이 비슷해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고객들은 지난해보다 2.9% 많은 5만 3천 267원의 돈을 마트에 썼고, 홈플러스는 4.4% 상승한 5만4천500원, 롯데마트는 15.3%나 오른 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롯데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쓴 돈은 평균 9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6천 원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고객들이 지난해보다 7% 더 많이 돈을 썼고 신세계 백화점도 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형마트도 상황이 비슷해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고객들은 지난해보다 2.9% 많은 5만 3천 267원의 돈을 마트에 썼고, 홈플러스는 4.4% 상승한 5만4천500원, 롯데마트는 15.3%나 오른 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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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마트 고객 구매 액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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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09:03:45
올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한 고객들의 씀씀이가 지난해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롯데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쓴 돈은 평균 9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6천 원보다 5.8% 상승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고객들이 지난해보다 7% 더 많이 돈을 썼고 신세계 백화점도 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형마트도 상황이 비슷해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고객들은 지난해보다 2.9% 많은 5만 3천 267원의 돈을 마트에 썼고, 홈플러스는 4.4% 상승한 5만4천500원, 롯데마트는 15.3%나 오른 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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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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