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공세 속 위태로운 골키퍼

입력 2010.03.04 (11:43) 수정 2010.03.04 (13:33)
독일 골키퍼, 원치않는 공중 부양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마라도나, 난적 독일 넘자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독일 전차군단 잡았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아르헨티나 곤살로 이구아인이 결승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메시,태클도 피한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왼쪽)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태클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메시 구경만 해’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필림 람(왼쪽), 메수트 외질이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내가 도와줄까…’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토마스 뮐러(왼쪽)가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공 따로, 메시 따로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팀 동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지켜보는 가운데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독일 전차군단, 거칠게 압박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가운데)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아르헨티나 호나스 구티에레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그리스, 맥없이 완패 3일(현지시간) 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그리스-세네갈 축구 대표 친선 경기, 그리스 디미트리오스 살핀지디스(오른쪽)와 세네갈 마이클 타바레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상대할 그리스는 세네갈에게 0대2로 완패했다.
무적함대, 레블뢰군단 격침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스페인 다비드 비야(왼쪽)가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는 가운데 프랑스 휴고 로리 골키퍼가 허탈해 하고 있다. 스페인은 프랑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앙리, 손 대신 발차기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프랑스 티에리 앙리와 스페인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에브라, 뒤를 조심해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프랑스 파트리스 에브라(왼쪽)와 스페인 다비스 실바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람 살려!’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프랑스 줄리앙 에스퀴데(아래)와 스페인 다비드 비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중볼 투쟁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프랑스 바카리 사냐(오른쪽)와 스페인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앙리, 져도 기분좋아?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프랑스 티에리 앙리가 박수를 치며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니에스타 ‘너무 답답해’ 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스페인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운데)가 프랑스 요안 구어쿠프(왼쪽), 라사나 디아라 사이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길을 비켜라’ 3일(현지시간) 모나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카메룬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카메룬 사무엘 에투(왼쪽)가 돌파를 시도하자 이탈리아 파비오 칸나바로가 저지하고 있다. 양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 종가 중심서 골 감사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이집트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이집트 모하메드 지단이 골을 넣자 팀 동료들이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3대1로 승리했다.
크라우치, 긴 다리의 장점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이집트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잉글랜드 피터 크라우치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하고 있다.
키 순서대로 하이파이브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이집트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잉글랜드 피터 크라우치(가운데)가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후 웨인 루니(오른쪽)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포르투갈, ‘가상 북한’ 中 격파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쿠임브라에서 열린 포르투갈-중국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포르투갈 휴고 알메이다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포르투갈이 중국에 2대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 날았다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쿠임브라에서 열린 포르투갈-중국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몸을 날려 슛을 하고 있다.
‘나도 골 넣고 싶어’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쿠임브라에서 열린 포르투갈-중국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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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공세 속 위태로운 골키퍼
    • 입력 2010-03-04 11:43:52
    • 수정2010-03-04 1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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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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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친선경기, 독일 레네 아들러 골키퍼(왼쪽 위)와 페어 메르테자커, 아르헨티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오른쪽)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B조에서 한국과 격돌할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1대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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