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스타’ 야누스팀 5연승…500만 원 획득

입력 2010.03.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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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개그스타’에서 ’야누스’팀(임우일, 이성동, 김기리)이 5연승을 차지하며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몸을 반으로 나눈 분장과 1인2역의 상황극을 콘셉트로 하는 ’야누스’는 최근 녹화에서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해 ’개그스타’에서 두번째로 5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늦었어’ 팀이 5연승을 올렸으나, 당시에는 상금이 없었다.



신인 개그맨들의 경연장인 ’개그스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면 ’개그스타’ 고정출연 기회를 얻게되며, KBS 공채 개그맨 선발 시 가산점을 받는다.



’야누스’ 팀은 "몇 달째 집세가 밀렸는데 5연승을 가장 기뻐할 사람은 집주인 아주머니일 것 같다"며 웃었다.



방송은 6일 밤 12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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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개그스타’ 야누스팀 5연승…500만 원 획득
    • 입력 2010-03-04 16:35:18
    연합뉴스
 KBS 2TV ’개그스타’에서 ’야누스’팀(임우일, 이성동, 김기리)이 5연승을 차지하며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몸을 반으로 나눈 분장과 1인2역의 상황극을 콘셉트로 하는 ’야누스’는 최근 녹화에서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해 ’개그스타’에서 두번째로 5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늦었어’ 팀이 5연승을 올렸으나, 당시에는 상금이 없었다.

신인 개그맨들의 경연장인 ’개그스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면 ’개그스타’ 고정출연 기회를 얻게되며, KBS 공채 개그맨 선발 시 가산점을 받는다.

’야누스’ 팀은 "몇 달째 집세가 밀렸는데 5연승을 가장 기뻐할 사람은 집주인 아주머니일 것 같다"며 웃었다.

방송은 6일 밤 12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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