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차익매물로 급락했다.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63포인트(2.38%) 급락한 3,023.37, 선전성분지수는 299.80포인트(2.38%) 떨어진 12,312.8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양대 증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반전했다.
상하이지수는 장중 3,100선을 회복한 직후 차익매물이 급증했다.
증권주들이 4%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농림업 관련주들은 5~6% 급락하며 하락장의 선두에 섰다.
상하이증시 거래대금은 1천449억위안,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1천143억위안을 각각 기록,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다.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63포인트(2.38%) 급락한 3,023.37, 선전성분지수는 299.80포인트(2.38%) 떨어진 12,312.8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양대 증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반전했다.
상하이지수는 장중 3,100선을 회복한 직후 차익매물이 급증했다.
증권주들이 4%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농림업 관련주들은 5~6% 급락하며 하락장의 선두에 섰다.
상하이증시 거래대금은 1천449억위안,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1천143억위안을 각각 기록,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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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증시, 3,100선 회복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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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16:46:06
중국 증시가 차익매물로 급락했다.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63포인트(2.38%) 급락한 3,023.37, 선전성분지수는 299.80포인트(2.38%) 떨어진 12,312.8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양대 증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반전했다.
상하이지수는 장중 3,100선을 회복한 직후 차익매물이 급증했다.
증권주들이 4%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농림업 관련주들은 5~6% 급락하며 하락장의 선두에 섰다.
상하이증시 거래대금은 1천449억위안,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1천143억위안을 각각 기록,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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