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쏘나타 K 리그 프로축구에서 인천이 광주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폭설 속에 열린 강원 원정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키퍼 성경일이 전반 2분 만에 퇴장당합니다.
후반 34분엔 공격수 주광윤마저 경고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전반에 이렇다할 힘을 못 쓴 인천은 수적 우세가 11대 9로 벌어지자 마침내 신바람을 탔습니다.
측면 공격에 집중한 사이 후반 38분 강수일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추가시간에 코로만이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 2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인천) : “골보다 팀이 승리해 더 크게 기쁩니다”
강릉에서 벌어진 서울과 강원의 경기.
폭설이 내린 눈밭에서 서울이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 0 승리를 올렸습니다.
아디가 선제골을 넣은 뒤 이적생 방승환이 발리슛과 헤딩슛으로 2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2경기 연속 3골 이상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3대 0으로 이겼고 전남과 울산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쏘나타 K 리그 프로축구에서 인천이 광주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폭설 속에 열린 강원 원정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키퍼 성경일이 전반 2분 만에 퇴장당합니다.
후반 34분엔 공격수 주광윤마저 경고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전반에 이렇다할 힘을 못 쓴 인천은 수적 우세가 11대 9로 벌어지자 마침내 신바람을 탔습니다.
측면 공격에 집중한 사이 후반 38분 강수일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추가시간에 코로만이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 2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인천) : “골보다 팀이 승리해 더 크게 기쁩니다”
강릉에서 벌어진 서울과 강원의 경기.
폭설이 내린 눈밭에서 서울이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 0 승리를 올렸습니다.
아디가 선제골을 넣은 뒤 이적생 방승환이 발리슛과 헤딩슛으로 2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2경기 연속 3골 이상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3대 0으로 이겼고 전남과 울산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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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광주 격파…서울 폭설 뚫고 2연승
-
- 입력 2010-03-08 07:18:24
![](/data/news/2010/03/08/2059329_350.jpg)
<앵커 멘트>
쏘나타 K 리그 프로축구에서 인천이 광주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폭설 속에 열린 강원 원정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키퍼 성경일이 전반 2분 만에 퇴장당합니다.
후반 34분엔 공격수 주광윤마저 경고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전반에 이렇다할 힘을 못 쓴 인천은 수적 우세가 11대 9로 벌어지자 마침내 신바람을 탔습니다.
측면 공격에 집중한 사이 후반 38분 강수일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추가시간에 코로만이 골을 넣어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 2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인천) : “골보다 팀이 승리해 더 크게 기쁩니다”
강릉에서 벌어진 서울과 강원의 경기.
폭설이 내린 눈밭에서 서울이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 0 승리를 올렸습니다.
아디가 선제골을 넣은 뒤 이적생 방승환이 발리슛과 헤딩슛으로 2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2경기 연속 3골 이상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3대 0으로 이겼고 전남과 울산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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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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