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원조 괴물로 불리는 레안드로가 공격과 수비, 모두 힘을 보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레안드로는 작정하고 고공 강타를 퍼부었습니다.
상대 블로킹 벽 위에서 내리꽂히는 위력적인 스파이크.
수비에서도 레안드로는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가로막기 능력도 일품이었습니다.
복귀 뒤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레안드로의 힘 앞에 우리캐피탈은 손쓸 틈이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레안드로의 63% 가까운 공격 성공률과 신영수까지 공격에 가세해 3대 1로 이겼습니다.
대한항공은 3연승의 상승세를 타면서 현대캐피탈과의 2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이 켑코 45를 3대 0으로 완파하면서 여전히 한 경기차.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벌이는 2위 싸움은 마지막 6라운드까지 안개 국면으로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원조 괴물로 불리는 레안드로가 공격과 수비, 모두 힘을 보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레안드로는 작정하고 고공 강타를 퍼부었습니다.
상대 블로킹 벽 위에서 내리꽂히는 위력적인 스파이크.
수비에서도 레안드로는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가로막기 능력도 일품이었습니다.
복귀 뒤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레안드로의 힘 앞에 우리캐피탈은 손쓸 틈이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레안드로의 63% 가까운 공격 성공률과 신영수까지 공격에 가세해 3대 1로 이겼습니다.
대한항공은 3연승의 상승세를 타면서 현대캐피탈과의 2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이 켑코 45를 3대 0으로 완파하면서 여전히 한 경기차.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벌이는 2위 싸움은 마지막 6라운드까지 안개 국면으로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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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레안드로 ‘원맨쇼!’
-
- 입력 2010-03-10 07:06:03
![](/data/news/2010/03/10/2060654_350.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캐피탈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원조 괴물로 불리는 레안드로가 공격과 수비, 모두 힘을 보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세트부터 레안드로는 작정하고 고공 강타를 퍼부었습니다.
상대 블로킹 벽 위에서 내리꽂히는 위력적인 스파이크.
수비에서도 레안드로는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가로막기 능력도 일품이었습니다.
복귀 뒤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레안드로의 힘 앞에 우리캐피탈은 손쓸 틈이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레안드로의 63% 가까운 공격 성공률과 신영수까지 공격에 가세해 3대 1로 이겼습니다.
대한항공은 3연승의 상승세를 타면서 현대캐피탈과의 2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2위 현대캐피탈이 켑코 45를 3대 0으로 완파하면서 여전히 한 경기차.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벌이는 2위 싸움은 마지막 6라운드까지 안개 국면으로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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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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