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청, ‘교장 폭행’ 교사 징계위 회부

입력 2010.03.11 (0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장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영광 모 고등학교에서 45살 박모 교사가 근무 평정 문제로 교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타이르는 62살 김모 교장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교사는 도교육청의 조사에서 김 교장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교육청, ‘교장 폭행’ 교사 징계위 회부
    • 입력 2010-03-11 06:30:19
    사회
전남 영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장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영광 모 고등학교에서 45살 박모 교사가 근무 평정 문제로 교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타이르는 62살 김모 교장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교사는 도교육청의 조사에서 김 교장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