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장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영광 모 고등학교에서 45살 박모 교사가 근무 평정 문제로 교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타이르는 62살 김모 교장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교사는 도교육청의 조사에서 김 교장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영광 모 고등학교에서 45살 박모 교사가 근무 평정 문제로 교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타이르는 62살 김모 교장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교사는 도교육청의 조사에서 김 교장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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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교육청, ‘교장 폭행’ 교사 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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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06:30:19
전남 영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장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영광 모 고등학교에서 45살 박모 교사가 근무 평정 문제로 교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타이르는 62살 김모 교장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교사는 도교육청의 조사에서 김 교장에 대한 폭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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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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