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항공기 안전 운항에 영향을 주는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사로 안전한 착륙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거나, 착륙이 안전한 상태에서 재시도하는 등 비행절차를 준수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장시간 계류할 항공기에는 엔진보호 커버를 설치해 미세먼지 흡입을 차단하고 공항시설과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ㆍ점검 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 결항이나 지연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항정보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체공항으로 운항할 경우 연계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강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황사로 안전한 착륙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거나, 착륙이 안전한 상태에서 재시도하는 등 비행절차를 준수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장시간 계류할 항공기에는 엔진보호 커버를 설치해 미세먼지 흡입을 차단하고 공항시설과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ㆍ점검 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 결항이나 지연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항정보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체공항으로 운항할 경우 연계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강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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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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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06:30:20
국토해양부는 항공기 안전 운항에 영향을 주는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사로 안전한 착륙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거나, 착륙이 안전한 상태에서 재시도하는 등 비행절차를 준수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장시간 계류할 항공기에는 엔진보호 커버를 설치해 미세먼지 흡입을 차단하고 공항시설과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ㆍ점검 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 결항이나 지연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항정보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체공항으로 운항할 경우 연계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강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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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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