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이 발전하려면 경기도의 개발 축을 경의와 경원, 경춘의 3대 축으로 나눠 토지 이용을 체계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기북부지역이 뚜렷한 거점 없이 뿔뿔이 개발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하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의 개발축은 파주와 고양을 중심으로 하고, 경원 개발축은 의정부와 양주를, 경춘 개발축은 구리와 남양주 등입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특히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전이 가장 느린 경원축에 해당하는 시.군들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기북부지역이 뚜렷한 거점 없이 뿔뿔이 개발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하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의 개발축은 파주와 고양을 중심으로 하고, 경원 개발축은 의정부와 양주를, 경춘 개발축은 구리와 남양주 등입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특히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전이 가장 느린 경원축에 해당하는 시.군들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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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개발연 “경기북부 발전 3대 개발축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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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06:36:53
경기 북부 지역이 발전하려면 경기도의 개발 축을 경의와 경원, 경춘의 3대 축으로 나눠 토지 이용을 체계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기북부지역이 뚜렷한 거점 없이 뿔뿔이 개발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하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의 개발축은 파주와 고양을 중심으로 하고, 경원 개발축은 의정부와 양주를, 경춘 개발축은 구리와 남양주 등입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특히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전이 가장 느린 경원축에 해당하는 시.군들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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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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