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효자동과 통의동 등 경복궁 서측 지역에 한옥 중심의 마을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측 일대 58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습니다.
세부 계획안은 한옥이 4채 이상 이어지거나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한옥지정구역'으로 정해 건물 신축 시 한옥만 지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옥권장구역에는 한옥 이외의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전통양식의 담장을 설치하는 등 한옥 마을의 경관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국공유지를 활용해 백송공원과 효자공원을 정비하도록 하고, 양호한 한옥에 대해 문화시설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측 일대 58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습니다.
세부 계획안은 한옥이 4채 이상 이어지거나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한옥지정구역'으로 정해 건물 신축 시 한옥만 지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옥권장구역에는 한옥 이외의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전통양식의 담장을 설치하는 등 한옥 마을의 경관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국공유지를 활용해 백송공원과 효자공원을 정비하도록 하고, 양호한 한옥에 대해 문화시설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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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서측 한옥 보존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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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06:41:29
서울 종로구 효자동과 통의동 등 경복궁 서측 지역에 한옥 중심의 마을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측 일대 58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습니다.
세부 계획안은 한옥이 4채 이상 이어지거나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한옥지정구역'으로 정해 건물 신축 시 한옥만 지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옥권장구역에는 한옥 이외의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전통양식의 담장을 설치하는 등 한옥 마을의 경관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국공유지를 활용해 백송공원과 효자공원을 정비하도록 하고, 양호한 한옥에 대해 문화시설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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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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