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아침] 강도 쫓아낸 7살 아이

입력 2010.03.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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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긴급 신고센터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녹취>7살 어린이 아이:그들이 와서 벨을 누르더니, 총을 들고 와서 엄마 아빠를 죽이려고 해요.
센터 직원은 아이를 안심시킵니다. <녹취> 911: 그래요 우리가 듣고 있어요 숨을 크게 쉬어요. 우리가 이미 경찰을 불렀어요 아이: 군인들도 오라고 해요
이 아이는 집에 강도가 들어닥치자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911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녹취> 911: 전화 끊지 말고 그대로 있어요. 괜찮아요? 어린이:괜찮아요. 남자들이...
신고를 했다는 아이의 말에 강도들은 도망을 쳤고, 결국 아이와 부모는 모두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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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의 아침] 강도 쫓아낸 7살 아이
    • 입력 2010-03-11 0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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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긴급 신고센터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녹취>7살 어린이 아이:그들이 와서 벨을 누르더니, 총을 들고 와서 엄마 아빠를 죽이려고 해요. 센터 직원은 아이를 안심시킵니다. <녹취> 911: 그래요 우리가 듣고 있어요 숨을 크게 쉬어요. 우리가 이미 경찰을 불렀어요 아이: 군인들도 오라고 해요 이 아이는 집에 강도가 들어닥치자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911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녹취> 911: 전화 끊지 말고 그대로 있어요. 괜찮아요? 어린이:괜찮아요. 남자들이... 신고를 했다는 아이의 말에 강도들은 도망을 쳤고, 결국 아이와 부모는 모두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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