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 탐사 ‘창어 3호’ 2013년 발사
입력 2010.03.11 (09:25)
수정 2010.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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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10월 두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를 발사하는데 이어 2013년에는 '창어 3호'를 쏘아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창어1호의 총설계사인 예페이젠 중국 과학원 원사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창어3호는 무인 위성으로 달 연착륙 임무는 물론 달 표면과 내부 탐사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우주정거장 실험을 하게 될 톈궁 1호를, 그리고 하반기에 선저우 8호를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는 중국 우주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도킹을 시도합니다.
창어1호의 총설계사인 예페이젠 중국 과학원 원사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창어3호는 무인 위성으로 달 연착륙 임무는 물론 달 표면과 내부 탐사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우주정거장 실험을 하게 될 톈궁 1호를, 그리고 하반기에 선저우 8호를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는 중국 우주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도킹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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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달 탐사 ‘창어 3호’ 2013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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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09:25:53
- 수정2010-03-11 10:30:22
중국이 오는 10월 두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 2호'를 발사하는데 이어 2013년에는 '창어 3호'를 쏘아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창어1호의 총설계사인 예페이젠 중국 과학원 원사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창어3호는 무인 위성으로 달 연착륙 임무는 물론 달 표면과 내부 탐사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우주정거장 실험을 하게 될 톈궁 1호를, 그리고 하반기에 선저우 8호를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는 중국 우주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도킹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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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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