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무상급식을 약속한대로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변재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무상급식에 대해 부자급식이고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지만 교육을 하면서 왜 부자와 서민으로 나눠야 하는지 시각이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 의원은 또 재원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4대강 사업이나 부자감세 정책만 철회해도 재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변재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무상급식에 대해 부자급식이고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지만 교육을 하면서 왜 부자와 서민으로 나눠야 하는지 시각이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 의원은 또 재원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4대강 사업이나 부자감세 정책만 철회해도 재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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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무상급식 끝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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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10:23:37
민주당이 무상급식을 약속한대로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변재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무상급식에 대해 부자급식이고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지만 교육을 하면서 왜 부자와 서민으로 나눠야 하는지 시각이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 의원은 또 재원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4대강 사업이나 부자감세 정책만 철회해도 재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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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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