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냉동명태와 냉동갈치의 수입가격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냉동명태의 경우 지난달 러시아산 수입량이 1월보다 53.8% 줄어 수입단가는 1kg에 천601원으로 14.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냉동갈치도 중국산 수입량이 전월보다 34.8% 감소해 수입단가는 12.2% 상승한 1kg에 5천394원이었습니다.
관세청은 한반도 주변 해역의 높은 파고와 한파 때문에 명태·갈치 등의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수입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관세청은 냉동명태의 경우 지난달 러시아산 수입량이 1월보다 53.8% 줄어 수입단가는 1kg에 천601원으로 14.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냉동갈치도 중국산 수입량이 전월보다 34.8% 감소해 수입단가는 12.2% 상승한 1kg에 5천394원이었습니다.
관세청은 한반도 주변 해역의 높은 파고와 한파 때문에 명태·갈치 등의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수입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냉동갈치 수입단가 큰 폭 상승
-
- 입력 2010-03-11 14:13:23
지난달 냉동명태와 냉동갈치의 수입가격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냉동명태의 경우 지난달 러시아산 수입량이 1월보다 53.8% 줄어 수입단가는 1kg에 천601원으로 14.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냉동갈치도 중국산 수입량이 전월보다 34.8% 감소해 수입단가는 12.2% 상승한 1kg에 5천394원이었습니다.
관세청은 한반도 주변 해역의 높은 파고와 한파 때문에 명태·갈치 등의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수입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