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한 유치원에 남성이 침입해 둔기로 유치원생을 폭행한 뒤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어제 아침 조호르주 남부 시나리오 유치원에 담을 넘고 들어와 둔기를 휘둘러 유치원생 3명이 머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미리 대기시킨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는 교사의 증언에 따라 범행 현장 부근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어제 아침 조호르주 남부 시나리오 유치원에 담을 넘고 들어와 둔기를 휘둘러 유치원생 3명이 머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미리 대기시킨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는 교사의 증언에 따라 범행 현장 부근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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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서 유치원생을 둔기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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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15:15:01
말레이시아의 한 유치원에 남성이 침입해 둔기로 유치원생을 폭행한 뒤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어제 아침 조호르주 남부 시나리오 유치원에 담을 넘고 들어와 둔기를 휘둘러 유치원생 3명이 머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미리 대기시킨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는 교사의 증언에 따라 범행 현장 부근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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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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