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경우 소금물이 아닌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하고, 황사 마스크는 '황사방지'라는 표시가 된 제품을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황사에 대비해 소개한 눈 건강 관리법과 황사 마스크 사용법에서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소금물로 씻어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안약은 버리는 것이 안전하고, 용기 끝은 눈에 닿지 않게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어 황사마스크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항균 마스크' 등은 황사차단 효과가 없으므로, '황사 방지'라는 식약청 허가 표시가 있는 마스크를 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황사에 대비해 소개한 눈 건강 관리법과 황사 마스크 사용법에서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소금물로 씻어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안약은 버리는 것이 안전하고, 용기 끝은 눈에 닿지 않게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어 황사마스크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항균 마스크' 등은 황사차단 효과가 없으므로, '황사 방지'라는 식약청 허가 표시가 있는 마스크를 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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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소금물로 씻는 건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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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15:27:56
봄철 황사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경우 소금물이 아닌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하고, 황사 마스크는 '황사방지'라는 표시가 된 제품을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황사에 대비해 소개한 눈 건강 관리법과 황사 마스크 사용법에서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소금물로 씻어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안약은 버리는 것이 안전하고, 용기 끝은 눈에 닿지 않게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어 황사마스크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항균 마스크' 등은 황사차단 효과가 없으므로, '황사 방지'라는 식약청 허가 표시가 있는 마스크를 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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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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