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총리를 예방하고 양제츠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포함한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를 중점 협의하고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베이징에 앞서 상하이를 방문해, 오는 5월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 예정지를 시찰하고 상하이시 주요인사를 면담할 계획입니다.
유 장관은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포함한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를 중점 협의하고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베이징에 앞서 상하이를 방문해, 오는 5월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 예정지를 시찰하고 상하이시 주요인사를 면담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 외교, 17일 중국 방문…6자재개 협의
-
- 입력 2010-03-11 17:10:38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총리를 예방하고 양제츠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포함한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를 중점 협의하고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베이징에 앞서 상하이를 방문해, 오는 5월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 예정지를 시찰하고 상하이시 주요인사를 면담할 계획입니다.
-
-
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홍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