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의 7개 자동차 업체는 가속페달을 밟은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차량을 멈출 수 있는 새로운 제동장치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미 다수의 유럽산 자동차에는 이 제동장치가 장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이와 관련해 도요타의 경우 새 모델에 이 제동장치를 장착할 것이며, 마쓰다의 경우는 이미 출시된 모델에도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미 다수의 유럽산 자동차에는 이 제동장치가 장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이와 관련해 도요타의 경우 새 모델에 이 제동장치를 장착할 것이며, 마쓰다의 경우는 이미 출시된 모델에도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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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7개 자동차업체 새 제동장치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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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17:45:01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의 7개 자동차 업체는 가속페달을 밟은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차량을 멈출 수 있는 새로운 제동장치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미 다수의 유럽산 자동차에는 이 제동장치가 장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이와 관련해 도요타의 경우 새 모델에 이 제동장치를 장착할 것이며, 마쓰다의 경우는 이미 출시된 모델에도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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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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