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는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에게 군 장성 승진 청탁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탄약고가 주변에 있어 체육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대해 모 중견기업이 골프장 인허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에게 로비해 인허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군 관계자가 장군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돈을 일부 받았지만 사업자금으로 받았을 뿐이라며 로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구속 됨에 따라 실제로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에게 돈을 건네고 로비를 시도했는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이 씨는 탄약고가 주변에 있어 체육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대해 모 중견기업이 골프장 인허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에게 로비해 인허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군 관계자가 장군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돈을 일부 받았지만 사업자금으로 받았을 뿐이라며 로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구속 됨에 따라 실제로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에게 돈을 건네고 로비를 시도했는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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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성 청와대 로비 의혹 핵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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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1 21:50:05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는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에게 군 장성 승진 청탁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탄약고가 주변에 있어 체육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대해 모 중견기업이 골프장 인허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에게 로비해 인허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군 관계자가 장군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돈을 일부 받았지만 사업자금으로 받았을 뿐이라며 로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구속 됨에 따라 실제로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에게 돈을 건네고 로비를 시도했는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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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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