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세종시 해법 ‘6인 협의체’에서 찾아야”

입력 2010.03.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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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세종시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당내 '6인 중진협의체'가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위임 받은 만큼 반드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6인 협의체'는 세종시 문제의 출구전략이나 논의를 유보하기 위해 만든 것이 결코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6인 협의체에서 해법을 만들면 최고위원회는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일부 수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협의체의 기본 정신을 살려 당론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저녁 당.정.청 회동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을 언제 국회에 넘길 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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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세종시 해법 ‘6인 협의체’에서 찾아야”
    • 입력 2010-03-14 12:35:07
    정치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세종시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당내 '6인 중진협의체'가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위임 받은 만큼 반드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6인 협의체'는 세종시 문제의 출구전략이나 논의를 유보하기 위해 만든 것이 결코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6인 협의체에서 해법을 만들면 최고위원회는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일부 수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협의체의 기본 정신을 살려 당론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저녁 당.정.청 회동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을 언제 국회에 넘길 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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