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환경분야 일자리 50만개 창출”
입력 2010.03.14 (14:26)
수정 2010.03.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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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는 2020년까지 환경분야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한 '뉴 민주당 플랜' 환경 분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정책발표회를 열고 현 정권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4대 강을 죽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한 환경 강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특히 오는 2020년까지 환경 일자리 촉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숲 해설사 등 환경분야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을 목표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가 적은 녹색주택 3백만 호 건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환경분야를 끝으로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해온 뉴민주당 플랜의 분야별 정책발표를 마감하고 앞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정책발표회를 열고 현 정권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4대 강을 죽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한 환경 강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특히 오는 2020년까지 환경 일자리 촉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숲 해설사 등 환경분야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을 목표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가 적은 녹색주택 3백만 호 건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환경분야를 끝으로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해온 뉴민주당 플랜의 분야별 정책발표를 마감하고 앞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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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환경분야 일자리 5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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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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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는 2020년까지 환경분야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한 '뉴 민주당 플랜' 환경 분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정책발표회를 열고 현 정권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4대 강을 죽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한 환경 강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특히 오는 2020년까지 환경 일자리 촉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숲 해설사 등 환경분야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을 목표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가 적은 녹색주택 3백만 호 건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환경분야를 끝으로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해온 뉴민주당 플랜의 분야별 정책발표를 마감하고 앞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정책발표회를 열고 현 정권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4대 강을 죽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한 환경 강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특히 오는 2020년까지 환경 일자리 촉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숲 해설사 등 환경분야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을 목표로 냉난방 에너지 소비가 적은 녹색주택 3백만 호 건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환경분야를 끝으로 지난 1월 중순부터 진행해온 뉴민주당 플랜의 분야별 정책발표를 마감하고 앞으로 전국을 돌며 순회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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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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