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이 5분기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6개 은행지주의 BIS 비율이 13.25%로 3달 전보다 0.62%포인트 상승했고 밝혔습니다.
자기자본에서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뺀 기본자본비율은 9.56%로 같은 기간 1.0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 말 10.24%까지 떨어졌던 은행권 BIS 비율은 같은 해 말 11.07%로 오른 뒤 지난해 9월 말 12.63%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지주사별로는 산은지주의 BIS 비율이 16.8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KB, SC, 신한, 우리, 하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6개 은행지주의 BIS 비율이 13.25%로 3달 전보다 0.62%포인트 상승했고 밝혔습니다.
자기자본에서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뺀 기본자본비율은 9.56%로 같은 기간 1.0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 말 10.24%까지 떨어졌던 은행권 BIS 비율은 같은 해 말 11.07%로 오른 뒤 지난해 9월 말 12.63%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지주사별로는 산은지주의 BIS 비율이 16.8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KB, SC, 신한, 우리, 하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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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지주 BIS 비율 13.25%…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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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14:28:33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이 5분기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6개 은행지주의 BIS 비율이 13.25%로 3달 전보다 0.62%포인트 상승했고 밝혔습니다.
자기자본에서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뺀 기본자본비율은 9.56%로 같은 기간 1.0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 말 10.24%까지 떨어졌던 은행권 BIS 비율은 같은 해 말 11.07%로 오른 뒤 지난해 9월 말 12.63%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지주사별로는 산은지주의 BIS 비율이 16.8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KB, SC, 신한, 우리, 하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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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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