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반 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에서 불이 나 유기견 100여 마리가 죽고 운영자 62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호소 한가운데 있던 연탄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호소 한가운데 있던 연탄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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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사설 유기견보호소 불…개 100여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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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18:56:00
어제 오전 10시 반 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에서 불이 나 유기견 100여 마리가 죽고 운영자 62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호소 한가운데 있던 연탄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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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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