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은 3월과 9월 셋째주(월∼금)를 `친구사랑 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친구사랑 주간'은 2005년부터 3월과 9월 셋째주 월요일에 운영돼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발전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친구사랑 글짓기, 표어ㆍ포스터 대회 등 학생 학예행사를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 학생토론회, 교원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 현수막과 가정통신문을 통한 홍보활동 등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교과부는 또 이달 15일부터 5월14일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학교 부적응 학생지원을 담당하는 Wee센터를 활용해 상담업무를 병행하고, 초등학생 안전대책으로 도입된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도 4월부터 전국 1천500여개 학교로 확대한다"며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주간'은 2005년부터 3월과 9월 셋째주 월요일에 운영돼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발전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친구사랑 글짓기, 표어ㆍ포스터 대회 등 학생 학예행사를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 학생토론회, 교원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 현수막과 가정통신문을 통한 홍보활동 등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교과부는 또 이달 15일부터 5월14일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학교 부적응 학생지원을 담당하는 Wee센터를 활용해 상담업무를 병행하고, 초등학생 안전대책으로 도입된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도 4월부터 전국 1천500여개 학교로 확대한다"며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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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3,9월 셋째주는 ‘친구사랑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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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6:41:15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은 3월과 9월 셋째주(월∼금)를 `친구사랑 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친구사랑 주간'은 2005년부터 3월과 9월 셋째주 월요일에 운영돼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발전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친구사랑 글짓기, 표어ㆍ포스터 대회 등 학생 학예행사를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 학생토론회, 교원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 현수막과 가정통신문을 통한 홍보활동 등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교과부는 또 이달 15일부터 5월14일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학교 부적응 학생지원을 담당하는 Wee센터를 활용해 상담업무를 병행하고, 초등학생 안전대책으로 도입된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도 4월부터 전국 1천500여개 학교로 확대한다"며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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