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쇄빙선 아라온 호가 오늘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2월 8일 인천항을 출발한 아라온 호는 88일간의 항해 기간 동안 남극 대륙의 기지건설 후보지인 케이프 벅스와 테라노바 베이를 탐사했습니다.
또 얼음을 깨고 항해하는 쇄빙 시험도 실시해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아라온 호는 다음달에 엔진 등 보수 작업을 마친 후 오는 6월말이나 7월쯤 북극 항해에 도전합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남극 대륙기지 건설지를 확정, 모레쯤 기지 건설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8일 인천항을 출발한 아라온 호는 88일간의 항해 기간 동안 남극 대륙의 기지건설 후보지인 케이프 벅스와 테라노바 베이를 탐사했습니다.
또 얼음을 깨고 항해하는 쇄빙 시험도 실시해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아라온 호는 다음달에 엔진 등 보수 작업을 마친 후 오는 6월말이나 7월쯤 북극 항해에 도전합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남극 대륙기지 건설지를 확정, 모레쯤 기지 건설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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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온 호, 오늘 인천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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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8:03:41
우리나라 첫 쇄빙선 아라온 호가 오늘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2월 8일 인천항을 출발한 아라온 호는 88일간의 항해 기간 동안 남극 대륙의 기지건설 후보지인 케이프 벅스와 테라노바 베이를 탐사했습니다.
또 얼음을 깨고 항해하는 쇄빙 시험도 실시해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아라온 호는 다음달에 엔진 등 보수 작업을 마친 후 오는 6월말이나 7월쯤 북극 항해에 도전합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남극 대륙기지 건설지를 확정, 모레쯤 기지 건설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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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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