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 등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전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마약밀매조직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총격전으로, 현지 경찰과 시민 등을 포함해 적어도 24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는 미국 영사관의 여직원 부부도 포함돼 있어,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북부 지역의 영사관 6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들을 철수하도록 조처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에만 마약 관련 폭력사건으로 7600명이 숨졌습니다.
마약밀매조직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총격전으로, 현지 경찰과 시민 등을 포함해 적어도 24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는 미국 영사관의 여직원 부부도 포함돼 있어,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북부 지역의 영사관 6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들을 철수하도록 조처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에만 마약 관련 폭력사건으로 760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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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총격전…24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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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8:08:13
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 등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전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마약밀매조직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총격전으로, 현지 경찰과 시민 등을 포함해 적어도 24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는 미국 영사관의 여직원 부부도 포함돼 있어,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북부 지역의 영사관 6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들을 철수하도록 조처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에만 마약 관련 폭력사건으로 760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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