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 40%가 뉴질랜드와 호주의 통합 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UMR 리서치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인 25% 정도가 호주와 통합에 찬성했고, 7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인들은 37%가 찬성했고 52%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신문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통합 논의 자체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인들의 40%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돈 맥키넌 호주 뉴질랜드 경영자 회의 의장은 호주에 건너가서 사는 뉴질랜드인들이 거의 50만 명이나 되고 있다며 두 나라의 통합은 정치적 이유에서라기보다는 생활에 따른 불편을 없애려는 사람들의 힘이 큰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UMR 리서치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인 25% 정도가 호주와 통합에 찬성했고, 7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인들은 37%가 찬성했고 52%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신문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통합 논의 자체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인들의 40%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돈 맥키넌 호주 뉴질랜드 경영자 회의 의장은 호주에 건너가서 사는 뉴질랜드인들이 거의 50만 명이나 되고 있다며 두 나라의 통합은 정치적 이유에서라기보다는 생활에 따른 불편을 없애려는 사람들의 힘이 큰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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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인 40%, 호주와 통합 논의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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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8:30:57
뉴질랜드인 40%가 뉴질랜드와 호주의 통합 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UMR 리서치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인 25% 정도가 호주와 통합에 찬성했고, 7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인들은 37%가 찬성했고 52%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신문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통합 논의 자체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인들의 40% 정도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돈 맥키넌 호주 뉴질랜드 경영자 회의 의장은 호주에 건너가서 사는 뉴질랜드인들이 거의 50만 명이나 되고 있다며 두 나라의 통합은 정치적 이유에서라기보다는 생활에 따른 불편을 없애려는 사람들의 힘이 큰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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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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