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회원 효력이 없는 골프 회원권을 담보로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주수도 제이유 그룹 회장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2006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변호사비가 필요하다며, 회원 효력이 없는 골프 클럽 회원권을 담보로 잡히고 김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2006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변호사비가 필요하다며, 회원 효력이 없는 골프 클럽 회원권을 담보로 잡히고 김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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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수도, 변호사비 마련 회원권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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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9:50:15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회원 효력이 없는 골프 회원권을 담보로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주수도 제이유 그룹 회장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2006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변호사비가 필요하다며, 회원 효력이 없는 골프 클럽 회원권을 담보로 잡히고 김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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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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