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특별전형 합격자 가운데 편법 입학사례가 있는지 각 대학별로 자체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일부 로스쿨 특별전형에서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을 낮추는 수법으로, 부모의 경제력을 속여, 차상위계층 대상 특별전형에 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내일 법학전문대학원장 회의를 열어 특별전형제도의 개선점 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일부 로스쿨 특별전형에서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을 낮추는 수법으로, 부모의 경제력을 속여, 차상위계층 대상 특별전형에 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내일 법학전문대학원장 회의를 열어 특별전형제도의 개선점 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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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로스쿨 특별전형 자체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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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5:41:09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특별전형 합격자 가운데 편법 입학사례가 있는지 각 대학별로 자체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일부 로스쿨 특별전형에서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을 낮추는 수법으로, 부모의 경제력을 속여, 차상위계층 대상 특별전형에 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내일 법학전문대학원장 회의를 열어 특별전형제도의 개선점 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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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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