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5] 미사일 프리킥

입력 2010.03.15 (22:04) 수정 2018.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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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한 주 간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명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수원.



주닝요의 프리킥이 미사일처럼 날아가 골대 안으로 꽂힙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박철우의 스파이크 서브가 그만, 팀 동료 이선규의 뒤통수를 맞춥니다.



말 그대로 날 벼락같은 봉변을 당했는데, 이날이 이선규의 생일이었다는군요.



잊지 못할 아픈 추억을 남겼습니다.



부산과 만나 1대 0으로 뒤진 상황.



울산의 공격수 오르티고사가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동료의 크로스가 날아오자 배구선수처럼 뛰어올라 스파이크를 날립니다.



결과는 빨간색 퇴장카드였습니다.



덩크슛 예술의 경지에 이르다



그림 같은 덩크 슛이란 이런 것을 두고 말합니다.



호쾌한 덩크슛 한 방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 버립니다.



어떨 때는 손보다 발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캐피탈 선수들이 가로막기에 막힌 공을 잇따라 걷어올려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상대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넋을 놓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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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5] 미사일 프리킥
    • 입력 2010-03-15 22:04:43
    • 수정2018-07-13 16:00: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간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명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수원.

주닝요의 프리킥이 미사일처럼 날아가 골대 안으로 꽂힙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박철우의 스파이크 서브가 그만, 팀 동료 이선규의 뒤통수를 맞춥니다.

말 그대로 날 벼락같은 봉변을 당했는데, 이날이 이선규의 생일이었다는군요.

잊지 못할 아픈 추억을 남겼습니다.

부산과 만나 1대 0으로 뒤진 상황.

울산의 공격수 오르티고사가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동료의 크로스가 날아오자 배구선수처럼 뛰어올라 스파이크를 날립니다.

결과는 빨간색 퇴장카드였습니다.

덩크슛 예술의 경지에 이르다

그림 같은 덩크 슛이란 이런 것을 두고 말합니다.

호쾌한 덩크슛 한 방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 버립니다.

어떨 때는 손보다 발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캐피탈 선수들이 가로막기에 막힌 공을 잇따라 걷어올려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상대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넋을 놓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간 영상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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